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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美 법무부·SEC "암호화폐 채굴 수익 은폐 의혹 '엔비디아' 소송 강행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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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4.10.04 (금)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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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리서치 "온체인 다크풀 시장, 지속 성장 전망"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다크풀의 탈중앙화는 필연적인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거래자의 익명을 보장하면서 중앙 기관의 개입 없이 금융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온체인 다크풀이 떠오르고 있다. 업계 내 프라이빗 트랜잭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온체인 다크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다크풀의 등장 배경 △전통 시장 내 다크풀이 직면한 도전 과제들 △온체인 다크풀의 등장, 블록체인과 다크풀의 필연적 관계 △온체인 다크풀의 구동 방식 △온체인 다크풀의 딜레마 △온체인 다크풀의 전망 등을 다뤘다.

아이겐레이어 재단, 10/15 인센티브 v1 첫 보상 제공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 재단이 공식 X를 통해 "프로그래매틱 인센티브(Programmatic Incentives) v1의 첫 번째 보상을 기존 일정보다 일주일 늦춘 10월 15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v1 구현에 일부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이겐레이어는 AVS(Actively Validated Services, 활성화 검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래매틱 인센티브 v1을 출시, 스테이커와 오퍼레이터에게 매주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보상은 토큰 공급량의 약 4% 수준인 총 6,694만 EIGEN이다.

외신 "英 금융감독청, 작년 말 BCB그룹 조사...현재는 종료"
코인데스크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지난해 말 기관 전용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업체 BCB그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던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다고 전했다. 현재는 조사가 종결됐다. 미디어는 "FCA는 지난해 BCB그룹에 대해 회사의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 내부통제 등 문제가 의심될 때 발행하는 S166을 통지했다. 조사 결과, 별다른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론이 났다. BCB그룹은 현재 당국과 라이선스 확대를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렉커캐피털 설립자 "BTC 저점 매수 타이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렉커 캐피털(Lekker Capital) 설립자 퀸 톰슨(Quinn Thompson)이 "보통 단기적인 가격 전망을 공유하지 않지만, 최근 상황은 저점 매수에 나서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이 폭락하고 이후 200일 이동평균선을 크게 하회(바이낸스 4시간봉 기준)했던 유사 사례가 비교적 최근 3번 있었다. 이후 BTC는 모두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거시 환경이 크게 달라지면서 이평선을 하회한 뒤 반등하는 모양새다. 현재 가격대에서 매수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美 법무부·SEC "‘암호화폐 채굴 수익 은폐’ 의혹 엔비디아 소송 강행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엔비디아가 암호화폐 채굴로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이를 부실하게 공시했다며 제기된 소송에 대해 강행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해당 사건은 2019년에 제기된 것으로, 원고 측은 엔비디아가 2017년과 2018년 채굴자들에게 GPU를 판매해 매출이 급증했으며 사측이 이와 관련한 매출을 숨겨 암호화폐 시장에 변동성을 야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1심 법원은 엔비디아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해당 소송을 기각했으나 항소 법원에서 이를 뒤집었고, 현재는 대법원에서 심리하고 있다.

스카이 커뮤니티, '라이도에 $5,000만 유동성 투입' 거버넌스 제안 발의
디파이 리스크 관리 업체이자 스카이(Sky, 구 메이커다오)의 공식 자문사 BA랩스(BA Labs)가 스카이 거버넌스 포럼에서 유동성 파라미터 변경 제안을 발의했다. 스카이 생태계 유동성 마켓플레이스 스파크렌드(Sparklend)가 아베(AAVE)의 라이도 마켓에 5,000만 달러 규모의 직접 유동성을 투입해,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대출 유동성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유동성은 USDS 형태로 투입되며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은 최대 6.5%까지 상향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BA랩스는 "SSR 상향에 따라 DAI 예치보상률(DSR)과의 차이가 1%p로 확대돼 SSR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는 수익률 옵션을 확대해 사용자들의 USDS 스왑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안된 파라미터 변경이 새로운 DSR 및 SSR 금리로 인한 결합 비용을 낮추면서 암호화폐 수익 증가와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담보 부채의 연간 현금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 "크립토펑크 최고가 거래, 밈코인 마케팅 일종인듯"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0xQuit가 최근 24,000 ETH에 판매된 크립토펑크 #1563 거래 과정에서 수상한 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매자는 밸런서에서 플랜시론을 통해 24,000 ETH를 대출받아 #1563를 매수했다. 이상한 점은 판매자가 수령한 24,000 ETH를 곧바로 밸런서로 보냈다는 것이다. 이번 거래는 카멀라 해리스 펑크라는 새로운 ERC-20 밈코인 홍보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 구매자 컨트랙트 주소는 카멀라 해리스 펑크라는 새로운 ERC-20 밈코인의 사전 판매 컨트랙트로 라벨링 돼 있다. 이 컨트랙트는 #1563을 7일 동안 경매에 부치고, 가장 높은 입찰가를 받은 사람에게 판매되도록 설정돼 있다. 또 토큰 개발자는 토큰 공급량의 10% 및 사전 판매금의 10%를 가져가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업비트, USDT·USDC 거래 수수료 인하 10/11까지 연장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SDT, USDC 거래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오는 10월 11일 13시까지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거래 수수료는 0.05%→0.01%로 적용된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3320만(롱 $2251만, 숏 $1069만) 청산 비율: 롱 67.8%
ETH 청산 규모: $4492만(롱 $3510만, 숏 $983만) 청산 비율: 롱 78.12%
SUI 청산 규모: $1239만(롱 $855만, 숏 $385만) 청산 비율: 롱 68.97%

이더리움 ICO 참여 고래, $232만 ETH OKX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2015년 이더리움 ICO에 참여한 익명 고래가 9시간 전 OKX에 988 ETH(232만 달러)를 추가 입금했다. 이 주소는 현재 4개 주소를 통해 총 63,895 ETH를 보유 중이다. 해당 주소는 올해 7월 이후 평단가 3,083 달러에 55,720 ETH(1억7,100만 달러)를 매도한 바 있다"고 전했다.

美 BTC 현물 ETF $5400만 순유출...3거래일 연속
트레이더T에 따르면 10월 3일 미국 BTC 현물 ETF에서 5,403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아크 ARKB에서 5,779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서 3,721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 IBIT에는 3,588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가상화폐로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회장 검찰 송치
뉴스1에 따르면 아로와나 토큰으로 수백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아로와나토큰은 한컴그룹 계열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한컴위드에서 지분을 투자한 암호화폐다. 2021년 4월20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첫 상장된 지 30여분 만에 최초 거래가인 50원에서 1075배인 5만 3800원까지 치솟으면서 시세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시그넘뱅크 "주요 금융 기관, 이더리움보다 솔라나 선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이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SOL)에 대한 주요 금융 기관들의 스탠스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최근 페이팔 임원은 한 행사에서 이더리움(ETH)이 결제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은 아니라고 밝혔다. 오히려 일부 기관들은 낮은 비용과 트랜잭션 처리량이 더 큰 솔라나를 선호한다. 비자도 이더리움보다 솔라나를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프랭클린템플턴도 솔라나 기반 뮤추얼펀드 출시 계획을 밝혔다. 가격 측면에서도 이더리움보다 솔라나가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라고 진단했다.

테라울프, BTC 채굴 시설 지분 25% 매각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원자력 기반 비트코인 채굴 시설 노틸러스(Nautilus) 보유 지분 25%를 전력회사 탈렌 에너지(Talen Energy)에 매각했다고 더마이너매그(theminermag)가 전했다. 매각가는 9,200만 달러이다. 테라울프는 고성능 컴퓨팅(HPC)과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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