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지난해 말 기관 전용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업체 BCB그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던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다고 전했다. 현재는 조사가 종결됐다. 미디어는 "FCA는 지난해 BCB그룹에 대해 회사의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 내부통제 등 문제가 의심될 때 발행하는 S166을 통지했다. 조사 결과, 별다른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론이 났다. BCB그룹은 현재 당국과 라이선스 확대를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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