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정부가 비트코인을 통한 시민권 신청을 공식 허용했다. 비트코인을 보유한 외국인이 시에라리온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암호화폐를 활용한 글로벌 이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암호화폐를 국가경제와 제도에 적극 도입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엘살바도르 등 일부 국가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면서 글로벌 관심을 끌어온 바 있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요건은 시에라리온 정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The Bitcoin Historian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