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가 처음으로 암호화폐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산업 지원과 소비자 보호를 강조했다. 이는 그녀의 2024년 대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발언이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말라 해리스는 9월 22일 맨해튼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발표하며, 규제를 통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해리스가 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암호화폐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으로, 소비자 보호와 혁신적인 기술 지원을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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