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10월에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와 만나 암호화폐 경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찰스 호스킨슨은 10월 19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테크 포럼에서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와 만나 블록체인이 경제, 정치, 사회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와 블록체인의 잠재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디지털 화폐 발행과 기술적 파트너십 등을 다룰 계획이다. 밀레이는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호스킨슨은 그의 철학이 암호화폐 산업의 기본 원칙과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카르다노는 이미 아르헨티나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호스킨슨은 이 나라와의 협력에 깊은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회담이 카르다노뿐만 아니라 여러 기술이 포함된 논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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