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가 최근 토큰 소각과 거래량 증가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 반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지난주 약 5%의 가격 하락을 겪었지만, 최근 24시간 동안 일부 손실을 회복하며 현재 약 0.000013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하루 동안 2%의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첫 번째 긍정적인 신호는 시바이누의 토큰 소각률이 24시간 동안 35% 증가해 약 300만 개의 토큰이 소각된 것이다. 또한, 시바리움(Shibarium) 네트워크에서의 일일 거래량이 60% 증가해 5600건에 도달하면서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보유자의 포지션 변화인 '집중도'가 0.03% 증가해 투자자들이 시바이누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면, 네트워크 성장률(Net Network Growth)은 0.20% 감소하며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고, 수익을 보고 있는 투자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In the Money' 지표도 0.42% 하락해 현재 52%의 보유자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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