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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BTC, 7,500 달러까지 하락 후 반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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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9.29 (일)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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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유명 비트코인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트위터 계정 트레이더메인(Tradermayne)이 "비트코인은 7,500 달러까지 하락한 후 다시 반등하기 시작해 16,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강세장 상황에서 40% 가격 하락 후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다. 물론 이 같은 생각은 나쁜 아이디어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게코 캐피탈(Gekko Capital Holding)의 최고경영자인 고든 게코는 "2017년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약세와 비슷한 패턴으로 하락해 2,600 달러에서 1,800 달러선까지 하락했다. 그 후 다시 온 강세 흐름에 비트코인 가격은 신고점을 경신했다"고 진단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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