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매니저 VanEck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잠재적인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초기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회사 임원이 화요일에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VanEck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매튜 시겔은 X 게시물에서 ETF.com에 대한 자신의 코멘트를 인용하며, "초기에는 손해를 보더라도 암호화폐 ETF 수수료에서 선두 주자가 되려 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 전략
시겔은 "계획은 거래량, 특히 탈중앙화 금융(DeFi) 거래량으로 만회하는 것이다"고 덧붙이며, 회사가 더 많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이 그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탐구하도록 장려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행 상황
시겔의 발언은 VanEck가 화요일에 이더리움 제품에 대한 Form 8-A를 제출한 가운데 나왔다. 이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추가적인 진전을 반영한다.
관련 지수
시니어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X 게시물에서 VanEck의 새로운 양식 제출이 "단지 과정의 일부"라고 언급했다.
지난달 증권거래위원회(SEC)는 8개의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19b-4 양식을 승인했다. 그러나 규제 기관은 거래가 시작되기 전에 등록 신청서가 효력을 발휘하도록 승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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