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코가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원화 마켓 암호화폐 거래량이 급감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지난주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주간 평균 거래량은 60억달러로 1분기 평균(350억달러) 대비 크게 줄었다. 특히 업비트의 거래량 감소세가 두드러졌는데, 시장 점유율이 2월 이후 최저 수준인 67%로 후퇴했다. 반면 미국 주요 거래소의 유동성은 개선되고 있는데, 이는 미국 내 BTC 현물 ETF 출시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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