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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4개월 연속 상승, 인플레이션 데이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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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5.31 (금)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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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는 4개월 연속 상승했고 달러는 약세를 보이며 엔화는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투자자들은 유럽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증시는 금요일에 4개월 연속 상승하며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엔화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투자자들은 향후 글로벌 금리의 방향을 결정할 유럽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지출이 하향 조정되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었음을 나타냈다. 이 소식은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하락으로 이어졌다.

CME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9월 금리 인하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트레이더들은 올해 총 35 베이시스 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주식의 MSCI 지수는 0.55% 상승하며 지난 목요일에 기록한 3주 최저치에서 회복했다. 이번 주 지수는 1.4% 하락했지만 5월 들어 2.7%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0.20% 상승했으며 한 달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도 우량주 지수가 0.23%, 홍콩 항셍 지수가 1.3% 상승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금요일 공식 공장 조사에 따르면 중국 증시는 5월 제조업 활동이 예상치 못한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이러한 부진한 실적은 기업, 소비자, 투자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 위기의 장기화로 인해 새로운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불러일으켰다.

금융 시장은 이번 주 주요 지표 발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금요일에 발표될 미국의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즉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보고서이다. IG의 시장 분석가인 토니 시카모어는 이번 주 초 호주와 독일의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놀랍게 상승한 이후 시장이 유럽과 미국의 PCE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방준비제도 정책 입안자들은 노동 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더라도 올해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화가 4월과 5월 초에 개입을 촉발했던 수준에 가까워지면서 트레이더들은 일본 당국의 개입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엔화는 수요일에 4주 최저치인 157.715를 기록한 후 달러당 156.74에 마감했다. 4월 29일에는 34년 만에 최저치인 160.245까지 약세를 보이며 최소 두 차례의 개입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삭소의 통화 전략 책임자인 차루 차나나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최근 미국 경제지표 약세와 연준의 엔화 지지 정책 변화를 기다리며 비교적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연준이 연말에야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엔화는 미국과 일본의 수익률 격차로 인해 여전히 압력을 받고 있으며 트레이더는 엔화를 고수익 통화 투자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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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6.07 15:39:47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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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6.04 18:22:15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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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4.06.02 12:35: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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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4.06.02 11:12: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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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4.06.01 21:58:02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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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당당

2024.06.01 09:08:3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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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boss

2024.06.01 00:20: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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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0531

2024.05.31 17:26: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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