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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는 상승, 엔화는 변동성 높은 한 주 시작 후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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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4.30 (화)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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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는 경제지표, 기업 실적,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 주목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 셔터스톡

아시아 증시는 경제지표, 기업 실적,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 주목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증시는 투자자들이 다가오는 경제지표, 기업 실적,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정책회의를 주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엔화는 개입 의혹이 제기되면서 34년래 최저치에서 벗어난 후 소폭 약세를 보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가지수는 일본을 제외하고 0.36% 상승하여 한 달 동안 1% 가까이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휴장 후 시장이 재개되면서 1%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우량주 지수가 소폭 하락하고 홍콩 항셍 지수는 0.5%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번 주 투자자들은 금리를 유지하되 보다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준비제도의 이틀간의 회의와 함께 유럽 인플레이션 및 미국 노동 시장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일본 당국의 개입 의혹으로 엔화가 급등하면서 변동성이 커진 이후에도 엔화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엔화는 소폭 약세를 보였다. 일본 최고 통화 외교관인 칸다 마사토는 당국이 24시간 외환 문제를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지만 최근의 개입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OCBC의 바수 메논은 개입만으로는 엔화 하락에 기여하는 상당한 금리 격차를 해소하지 못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금리는 상승하는 반면 일본 금리는 제로에 가깝게 유지되면서 엔화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었다. 이번 주 연준의 정책 회의에 많은 것이 달려 있었다. 매파적인 기조는 미국 달러를 지지하여 엔화의 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고, 덜 매파적인 입장은 엔화를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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