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고래와 미국 정부가 디지털 자산의 전략적 포용을 강조하며 암호화폐 영역에서 중요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11월 이후 5,690 BTC 이상을 확보하는 등 비트코인 확보 전략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
엘살바도르의 야심찬 비트코인 전략 : 글로벌 고래의 활동 속에 매일 축적되는 비트코인
엘살바도르는 나입 부켈레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하루에 비트코인 1개를 계속 구매하고 있다. 작년 11월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 5,69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입해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3억 9,400만 달러에 이르렀다.
부켈레의 발언은 일반적인 합의를 뒷받침한다. 크립토 타임즈는 비트코인 고래들이 지난 몇 주 동안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열심이었다고 보도했다. 산티먼트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주 동안 10~10,000 BTC를 보유한 지갑은 총 106억 달러에 달하는 154,160 BTC를 적극적으로 축적했다.
또한 현재와 같은 가격 급등기에는 고래 사재기와 비트코인 구매가 일반적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또한 12,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확보해 현재 준비금을 늘리기 위한 부채 조달 목표를 달성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가격이 법정화폐에 비해 하락할 때까지는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미국 정부 : 전략적 보유와 자산 관리를 갖춘 주요 비트코인 보유국
미국 정부는 210,392 BTC, 144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국 중 하나다.
크립토퀀트 주기영에 따르면 법무부와 국세청과 같은 정부 기관은 2023년 7월 이후 비트코인을 판매하지 않아 미실현 수익이 2.4배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캄 플랫폼 분석가들은 정부 주소에 약 148억 달러에 해당하는 215,245 BTC와 50,147 ETH, 1,014만 달러 코인, 536만 다이, 227만 테더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대중이 정부 지갑에 주목하는 이유는 대규모 코인 매각이 2조 5,0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최근 정부의 조치로는 2023년 3월 실크로드 해커의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로 이전하고 4월에 9,861 BTC를 매각했으며 1월에는 실크로드 사건과 관련된 2,934 BTC 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월에는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해커로부터 압수한 15,085 BTC를 이전했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은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 정부의 중요한 입지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강조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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