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동안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미 달러 용량에서 기록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네트워크의 미 달러 용량은 37% 상승하여 현재 약 3억 2천 5백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미국 달러 용량이 급증하며 새로운 정점을 찍고 있다. 더 블록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달러 수용량은 37% 증가하여 약 3억 2,500만 달러에 육박했다.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 용량은 5% 감소했지만,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달러 용량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중요한 발전으로, 비트코인의 최신 사상 최고가를 고려할 때 예상외의 성과로 받아들여진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결제 채널을 통해 운영된다.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통한 최종 결제를 통해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인 거래를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성과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기술 전문 기업인 라이트스파크의 CEO 데이비드 마커스가 네트워크의 인프라와 용량을 확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과 관련이 있다.
마커스는 이전에는 어려웠던 대규모 결제를 더욱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역량을 강조했다. 이러한 발전은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같은 세컨드 레이어 솔루션의 중요성과 유용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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