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 펀드 DWF Labs가 TokenFi의 TOKEN을 두 년간 1000만 달러어치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TokenFi의 트레저리에서 직접 구매될 것이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통합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자금이 마련된다. 이러한 발표 이후 TOKEN은 50% 급등하여 거의 9센트에 이르렀고, CoinDesk 20 지수(CD20)도 5% 이상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펀드인 DWF 랩스가 상품 제공 강화를 위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2년에 걸쳐 1,000만 달러 상당의 토큰파이 토큰을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개발자 "B"가 화요일에 코인데스크에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공개했다. 이번 인수는 토큰파이의 재무부에서 직접 이루어지며, 인공지능(AI)을 통합한 신제품 개발에 충분한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향후 출시될 제품 중에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위한 토큰파이 생성 AI와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자가 포함된다. 이 발표 이후 토큰은 50% 가까이 상승한 9센트에 육박하는 놀라운 급등세를 보이며 이전 사상 최고가를 넘어섰다. 동시에 광범위한 코인데스크 20 지수(CD20)도 5% 이상 상승했다.
개발자 "B"는 토큰파이의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이 토큰화와 인공지능의 급성장 추세, 특히 암호화폐 시장의 급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토큰파이가 어떻게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 강조하며 개발에 대한 열의를 표명했다. 2023년 개를 테마로 한 밈 코인인 플로키의 자매 프로젝트로 설립된 토큰파이는 사용자 친화적인 온라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산의 출시와 토큰화를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플로키 자체는 메타버스와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으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