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바이낸스 상장 후 46% 상승

인기 블록체인 파밍 및 소셜 게임 픽셀이 바이낸스 런치풀에서 일련의 플레이 투 에어드랍 캠페인과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픽셀 토큰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토큰의 가치는 이미 눈에 띄게 상승했다.

급격한 가치 상승을 보이는 픽셀 토큰

코인게코의 데이터에 따르면 픽셀은 현재 0.58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오전 출시 이후 15.8% 상승한 수치다. 이 현재 가격으로 PIXEL은 유통량 기준 4억 4,100만 달러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며, 게임 토큰은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상위 200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최대 50억 개의 총 토큰 중 약 7억 7,100만 개의 픽셀 토큰이 유통되고 있다. 따라서 완전히 희석된 토큰의 가치는 28억 달러가 넘는다.

바이낸스는 곧 출시될 게임 토큰을 위해 유동성 풀에 바이낸스 코인(BNB) 또는 FDUSD 스테이블코인을 스테이킹한 고객에게 3억 5천만 픽셀을 제공하는 보상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바이낸스는 월요일 오전에 예정대로 픽셀 토큰을 상장했다.

깜짝 에어드랍과 픽셀의 영향력 확대

주말 동안 픽셀 개발자는 로닌의 RON 토큰을 스테이킹한 사람들에게 2천만 픽셀을 에어드롭하여 네트워크 애호가들에게 추가 보너스를 제공했다.

월요일 초 약간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RON은 지난 한 주 동안 17% 상승하여 이달 초 2년 만에 최고치인 3.49달러에 도달했다.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하베스트 문과 스타듀 밸리 같은 고전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스타일의 농사 게임인 픽셀은 암호화폐 토큰 경제와 NFT 토지 플롯 및 애완동물이 통합되어 있다. 처음에 Polygon에서 개발된 이 게임은 지난 가을에 게임 중심의 사이드체인인 로닌으로 전환하여 이더리움 확장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이동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게임의 영향력은 지난 가을 일일 활성 사용자가 약 2만 명에서 최근 약 70만 명으로 급증한 로닌의 급격한 채택에 크게 기여했다. 2021년 액시 인피니티를 위해 처음 출시된 로닌은 점차 더 많은 스튜디오와 게임을 맞이하며 저명한 게임 블록체인 네트워크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픽셀의 플레이 투 에어드랍 캠페인 참가자들은 지난 주에 토큰을 할당받았으며, 월요일에 픽셀 토큰이 생성된 후 상환할 수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