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필름, 카메라, 사진 회사로 잘 알려진 코닥은 의류 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는 코닥의 130년 역사상 새로운 사업 중 하나이며, 현재 코닥의 의류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코닥은 이미 여러 나라로 의류 브랜드를 확장했다. 한국에서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코닥 코너샵"을 오픈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이 매장은 서울 동부의 번화한 성수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내 입지를 넓히는 코닥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하이라이트 브랜드는 국내에서 코닥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코닥은 1월 26일(금) 새로운 플래그십 아울렛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라이트 브랜드는 스타일리시한 빈티지 의류 라인 외에도 방문객들이 코닥 필름 사진의 유산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닥 코너숍은 방문객이 상품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전용 공간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밝혔다.
코닥 코너 숍: 단순한 소매점 그 이상
'코닥 사운드 존'에서는 브랜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음악 목록은 인디 음악 유통 업체인 포클라노스(Poclanos)와의 협업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좋은 점은 방문객들이 코닥의 필름 사진 유산을 감상하면서 음악을 듣기 위해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코닥은 또 다른 코너에 '커스텀 굿즈 존'을 마련해 셔츠와 에코백 등을 구매해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국의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다양한 스티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성수 코닥 코너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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