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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비즈니스 부문을 위한 사가 아이즈 파트너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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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1.29 (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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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Hansen/Unsplash

영국에 본사를 둔 휴가 전문 여행사 사가(Saga)는 자본이 적게 드는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크루즈 부문을 위한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었다. 사가는 1월 26일(금) 크루즈 사업을 위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파트너십 계약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장을 위한 사가의 사업 계획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가는 오션 크루즈 럭셔리 여행 부문에 대한 협력 계약은 자본이 적게 드는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려는 계획과 일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사는 크루즈 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할 방법을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 두 척의 주력 선박을 매각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또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지분이나 운영권을 매각할 수도 있다.

사가는 50세 이상의 고객에게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회사는 이제 회사의 추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본이 적은 모델로 시스템을 변경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전환을 계획하는 또 다른 이유는 부채를 줄이는 동시에 장기적인 주주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사가의 부채 해결

2023년 7월 31일 현재 사가의 순부채는 6억 5,740만 파운드(약 8억 3,36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밝혀졌다. 사가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피릿 오브 어드벤처와 스피릿 오브 디스커버리 크루즈선을 매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에 이 여행사는 런던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파트너십 계약을 모색할 계획을 밝혔었다.

"사가는 모든 비즈니스에서 고객에게 동급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트래블 위클리는 언론에 발표한 성명에서 사가의 말을 인용했다. "이사회는 부티크 원양 크루즈 상품에 대한 탁월한 수요로 인해 거의 정원에 가깝게 운영되고 있는 크루즈에서 사가의 운영 및 전략적 위치를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사가는 "원양 크루즈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가치를 구체화하며 부채를 줄이고 주주를 위한 장기적인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본이 적은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려는 그룹 전략과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로서는 아직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으며 파트너십 계약이 성사될지 확신할 수 없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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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1.31 17:15:17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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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1.31 17:14:53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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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2024.01.29 23:21:37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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