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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ES 2024에서 '신형 전기차'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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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민 기자

2024.01.11 (목)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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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전기 자동차 산업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는 2026년에 상업적으로 출시할 새로운 전기 자동차 시리즈를 소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미래형 콘셉트카를 통해 전기 자동차의 지형을 재정의하고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를 인식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

혼다의 글로벌 부사장인 아오야마 신지는 새로운 시대를 위한 디자인으로 혼다 0 시리즈를 소개했다. 야후는 이 차량의 대담하고 순수한 비율이 다른 전기차와 차별화되어 지속적인 인상을 남긴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관점과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혼다의 헌신은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성능 향상, 배터리 효율성 개선과 같은 기능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전기 자동차 시리즈에서 곧 출시될 모델 중 하나는 살룬이다. 살룬은 낮은 플랫폼, 넓은 실내 공간, 날렵한 실루엣으로 뛰어난 디자인 요소를 자랑한다. 혼다는 2026년까지 미국에서 살룬 모델의 상용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동화에 대한 혼다의 노력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나타낸다.

혼다는 살룬 외에도 스페이스 허브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살룬의 시각적 모티프에서 영감을 얻은 스페이스 허브는 미국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크고 미래지향적인 차량은 스타일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혼다의 다재다능함과 헌신을 보여준다.

획기적인 차량과 함께 혼다는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를 선보였다. 198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난 혼다의 새로운 로고는 "두 손을 뻗은 모습"을 나타낸다. 이는 이동성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혼다의 노력을 상징한다.

야심찬 목표, 지속 가능한 미래

혼다는 2040년까지 전기 자동차 판매를 100%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한 운송 부문을 향한 글로벌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혼다는 제너럴 모터스와 협력하여 흥미로운 무인 택시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자율주행차가 도시 환경을 지배하는 미래를 상상하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미베 토시히로 혼다 CEO는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당초 2026년 초까지 도쿄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혼다는 이제 2020년대 후반을 더 현실적인 시점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일정 조정은 도시 환경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배치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과 복잡성을 인정한 결과다.

혼다는 자율주행 기능을 개선하고 안전에 집중함으로써 모빌리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혼다의 노력을 증명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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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1.16 13:51:21

ㄱ 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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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둘아빠

2024.01.11 20:44:23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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