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실버게이트 주식 99%를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현지시간)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아크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를 통해 실버게이트 주식 약 40만4000주를 매각했다.
이는 기존 보유량의 99%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재 실버게이트 주식 약 4000주 미만(한화 약 5418만원)이 남아있으며 이는 펀드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0.01% 상당이다.
반면,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코인베이스 주식 500만 달러(한화 약 63억원)를 추가 매수했다.
아크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를 통해 2만7813주, 아크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 (Ark Fintech Innovation ETF)로 14만4400주를 매입했다.
앞서 아크 인베스트는 지난달 320만 달러(한화 약 40억3200만원)를 추가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