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옵션 동향] 149억 달러 만기…14만·30만 달러 최다 미결제
오는 27일 약 149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를 맞는 가운데, 콜옵션 비중이 57%로 상승 기대 심리가 우세하다. 24시간 거래량 기준 풋/콜 비율은 0.3으로, 단기 강세 기대감이 시장에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는 27일 약 149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를 맞는 가운데, 콜옵션 비중이 57%로 상승 기대 심리가 우세하다. 24시간 거래량 기준 풋/콜 비율은 0.3으로, 단기 강세 기대감이 시장에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에서 상위 트레이더의 롱 포지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도지코인(89%), 이더리움(82%), XRP(85%)의 코인 마진 계좌 비중이 80%를 상회하며 강세 심리를 보여줬다.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콜옵션 비중이 66.53%로 우세한 가운데, 7월 만기 3200달러 콜옵션에 미결제약정이 집중되고 있다. 하루 거래량 기준으로는 7월 11일 만기 2600달러 콜옵션이 가장 활발히 거래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508억6000만달러로 집계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하루 거래량은 전일 대비 16.7% 감소한 48억9000만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시장에서 상위 트레이더 롱 포지션 비중이 각각 60.29%, 75.07%로 나타났다. ASR·GMT·WLD 등이 강세 종목으로 꼽히며, 알트코인 쪽 기대 심리도 유효하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77억800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하루 거래량은 7억2405만달러로 전일 대비 38.48% 감소했다. 콜옵션 비중이 67.37%로 상승 전망 우위가 유지되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 하루 거래량이 5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112% 급증했다. 미결제약정에서는 14만 달러 9월 만기 콜옵션이 최다 물량을 유지하며 상승 전망이 강하게 반영되고 있다.
BTC·ETH 롱 포지션 비중은 각각 59.78%, 76.96%로 집계됐다. 알트코인 중 DOT(93.7%), FIL(93.5%)가 상위 트레이더 강세 종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더리움·솔라나·XRP 옵션 시장에서 콜옵션 중심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최대 고통 가격은 ETH 2600달러, SOL 148달러, XRP 2.2달러에 형성됐다.
오는 20일 36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만기를 앞두고 풋/콜 비율은 1.01, 최대 고통 가격은 10만5000달러로 나타났다. 24시간 거래량은 콜옵션 우위, 6월 27일 만기물에 거래 집중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