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고수 PICK] 비트코인 롱 비중 62%...도지코인은 82%
비트코인은 선물 시장에서 롱 포지션 비중이 62.40%로 집계되며 다소 신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은 82.36%에 달하는 롱 비중을 기록하며 시장의 공격적인 매수 심리를 반영했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비트코인은 선물 시장에서 롱 포지션 비중이 62.40%로 집계되며 다소 신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은 82.36%에 달하는 롱 비중을 기록하며 시장의 공격적인 매수 심리를 반영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새 5.97% 증가한 13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75% 이상이 데리비트에 집중됐으며 콜옵션 비중은 65.99%로 상승 베팅 우세가 지속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소폭 증가하며 495억 달러를 기록했다. 14만 달러 콜옵션에 집중되는 베팅 흐름 속에서, 풋옵션 거래량도 47%에 달해 양방향 기대 심리가 엿보인다.
일본은행의 조용한 달러 공급…위기의 전조인가, 글로벌 자금 재편 신호탄인가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에 힘입어 2분기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액이 27조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달러 마진 기준 롱 비중이 2.67%p 증가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였지만 도지코인은 마진별 하락세로 숏 포지션이 강화되고 있다. 시장 내 일부 종목 간 방향성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더리움, 솔라나, XRP 옵션 미결제약정이 모두 강세 포지션 중심으로 분포됐다. XRP는 18.5% 급등하며 3.64달러에 거래 중이고, 옵션 거래량도 상방 집중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는 11일 약 5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계약이 만기를 맞는다.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은 12만 달러 콜옵션에, '최대 고통 가격'은 11만4000달러로 집계됐다.
WLD, DOT, ATOM 등 코인 마진 계좌 기준 롱 비중이 90%를 상회하며 강세 포지션을 주도했다. DENT, PIXEL, SLERF는 달러 마진 기준 강한 매수세가 집중된 종목으로 부각됐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전일 대비 13% 넘게 증가하며 120억 달러를 돌파했다. 거래량은 31억 달러로 줄었지만, 콜옵션 비중이 67%에 달해 상승 베팅이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