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옵션 데일리] 미결제약정 64.6억 달러...거래량 9.6억 달러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이 하루 만에 9억6119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14.6% 증가했다. 콜옵션 비중은 미결제약정과 거래량 모두 60%를 넘어섰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이 하루 만에 9억6119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14.6% 증가했다. 콜옵션 비중은 미결제약정과 거래량 모두 60%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352억 달러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콜옵션 비중은 전체의 61.46%로, 상승 기대 심리가 여전히 우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ASR과 DOT가 각각 달러·코인 마진 시장에서 90% 이상 롱 비중을 기록하며 강세 종목으로 부상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선물 상위 트레이더의 롱 포지션 비중이 각각 60.16%, 76.64%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3200달러 콜옵션에 6만5000ETH 이상이 몰리며 상승 기대감이 반영됐다. 하루 거래량은 8억4000만 달러로 급증했고, 콜옵션 비중은 64.8%로 우위를 이어갔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14만 달러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7125BTC로 최다를 기록했다. 하루 거래량은 약 34억 달러로 전일 대비 66% 이상 급증했으며 콜옵션 비중이 61%를 넘어서며 상승 베팅이 우세했다.
암호화폐 상위 트레이더들이 주요 종목에서 강력한 롱 포지션을 형성하고 있다. 이더리움이 76%대, 도지코인이 89%대의 롱 보유 비중을 기록하며 상승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66억1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7.7% 증가했다. 콜옵션 미결제약정 비중이 65.28%로 풋옵션을 크게 앞서며 상승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340억5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2.68% 증가했다. 콜옵션 비중이 61.19%로 풋옵션을 크게 앞서며 투자자들의 상승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XRP는 선물 포지션 및 계좌 기준 모두에서 롱 비중이 확대되며 상승 기대감을 반영했다. DOT, FIL, WLD는 코인 마진 기준 계좌 보유 비중 90%에 육박하며 강한 추세적 매수세가 관측되고 있다.
오는 27일 이더리움, 솔라나, XRP 옵션 총 100만 건 이상이 만기를 맞으며, 콜옵션 중심의 포지션이 뚜렷하게 형성돼 있다. 다만 거래량 기준 풋/콜 비율은 1에 가까워 단기적으로는 경계 심리와 방향성 탐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