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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클래리티 법안 상원 절차표결 책임론 반박

검은 티셔츠 차림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모습 / TokenPost.Ai

클래리티 법안의 미 상원 본회의 진행을 위한 절차표결이 부결된 가운데,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COIN) CEO가 법안 무산 책임을 코인베이스와 자신에게 돌리는 보도에 반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인베이스가 올해 초 법안 지지를 철회한 과정과 암스트롱의 공개 발언이 입법 절차 지연에 영향을 줬다고 보도했다. 미 상원은 15일(현지시간) 법안 본회의 진행에 필요한 절차표결에서 49대50으로 부결했으며, 법안 자체의 최종 폐기를 결정한 표결은 아니었다.

암스트롱은 이후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기존 권한으로 규제 명확화를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클래리티 법안이 무산돼도 가상자산 규제 체계가 마련될 수 있다며 의회만 기다릴 수는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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