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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창립자 아서 브라이트먼, 우라늄 시장 토큰화 추진...일반 투자자 대상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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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5.03.29 (토)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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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Tezos) 공동 창립자 아서 브라이트먼(Arthur Breitman)이 블록체인 기반 우라늄 거래 플랫폼 ‘유라늄닷아이오(Uranium.io)’를 공개했다.해당 플랫폼은 일반 투자자도 우라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물 자산의 토큰화를 통해 거래 인프라를 제공한다.브라이트먼은 핵 에너지 수요 증가와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해 우라늄 시장이 '뜨겁다'고 분석했다.

테조스 창립자 아서 브라이트먼, 우라늄 시장 토큰화 추진...일반 투자자 대상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공개 / 셔터스톡

2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테조스(Tezos) 공동 창립자 아서 브라이트먼(Arthur Breitman)이 팟캐스트 '더 스쿱(The Scoop)'에 출연해 블록체인 기반 우라늄 거래 플랫폼 유라늄닷아이오(Uranium.io)를 공개하였다. 해당 플랫폼은 일반 투자자도 우라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실물 자산 기반 토큰화를 통해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브라이트먼은 기존 우라늄 상장지수펀드(ETF)나 선물 시장은 기관 중심이며, 접근성이나 유동성 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유라늄은 현재 지정학적 긴장과 원자력 수요 확대에 힘입어 '뜨거운(red hot)'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라늄닷아이오는 우라늄 실물을 바탕으로 한 실물자산(RWA) 토큰화를 통해 시장 참여의 장벽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방송에서는 현재 우라늄 거래 시장 구조와 기존 금융상품의 한계, RWA 기술 발전 현황, 그리고 유라늄 선택 배경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브라이트먼은 "왜 우라늄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현재 시장에서 이보다 흥미로운 기회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커머디티 외 자산군으로 토큰화 영역을 확장할 계획도 밝혔다.

한편 유라늄닷아이오는 현재 플랫폼 론칭 초기 단계로, 거래 기능 외에도 교육 콘텐츠와 시장 정보 제공 기능을 포함해 투자자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브라이트먼은 블록체인 기술이 실물 자산 투자에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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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조

2025.03.29 21:08:2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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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3.29 17:11:3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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