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사이버범죄 포렌식 업체 엑시젠트(Excygent)를 인수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체이널리시스 측은 "인수를 통해 사이버범죄, 특히 랜섬웨어를 방지할 것이다. 리스크는 줄이고 더 큰 재정적 자유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엑시젠트는 공공 및 민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회사로, 미국 정부기관의 사이버범죄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 체이널리시스는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당시 기업 가치는 42억 달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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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널리시스, 사이버범죄 포렌식 업체 엑시젠트 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