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리는 새로운 동상이 일본 도쿄에 설치됐다. 이 동상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상징적 인물로 알려진 사토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비트코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동상 제막식은 2025년 4월 25일(현지시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암호화폐 역사 및 기술 발전에 사토시가 끼친 영향을 기리기 위한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실체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처럼 실존이 불분명한 인물을 위한 동상이 세워진 것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지니는 그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