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증시 시총이 9조6000억달러(1경4022조원) 증발했다고 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이 전했다. 이는 새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가파른 증시 하락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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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후 미 증시 시총 $9.6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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