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국가에 광범위한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서 비트코인 투심이 악화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매체는 "트럼프가 중국 등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서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7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고, BTC 역시 약세를 보였다. BTC는 이 발표 직후 88,000달러에서 82,500달러까지 급락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BTC/USD 일봉 차트에서 50일 단순이동평균(SMA)이 200일 SMA를 하회하는 데드크로스를 형성하려 하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만약 중국이 미국의 추가 관세에 대응해 위안화 가치 절하를 단행하면, 이는 글로벌 리스크오프(위험 회피)를 촉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