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TheJodanTimes에 따르면 그리스 금융사태 당시 재무장관이었던 야니스 바라우파키스가 “국제통화기금(IMF)은 리브라와 같은 암호화폐 프로젝트 추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리브라와 같은 프로젝트는 글로벌 무역 불균형 해소, 글로벌 자금 흐름 재조율 등 IMF가 오랜 기간 고민해왔던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다"며 "글로벌 규제 당국은 (리브라 등 암호화폐 규제에 있어) 조금 더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