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상은행과 중국 동영상 컨텐츠 기업인 구이민그룹(贵民集团)이 현지 최초로 공동 설립한 블록체인 기반 빈민후원기금 관리 플랫폼이 지난 2017년 5월부터 지금까지 총 3,807건, 61.95억 위안(약 1조 539억원) 규모의 금액을 후원했다고 중국 중앙은행 산하 금융지 금융전자화(金融电子化)가 전했다. 또 공상은행은 허베이성 슝안신구(雄安新區) 지방 정부와 제휴를 맺고 블록체인 기반 민간 금융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 정부 관리 시스템을 연결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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