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작년 암호화폐 P2P 거래량이 600만달러로 급증하며 북아프리카 주요 암호화폐 거래 국가로 떠올랐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암호화폐 결제회사 Triplea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모로코 인구의 2.4%인 약 88만명이 지난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보유 인구 비율이 높은 아프리카 국가는 케냐(8.52%), 남아공(7.11%), 나이지리아(6.31%), 가나(3.01%) 순이다. 전세계 암호화폐 보유 비율이 높은 국가는 우크라이나(12.73%), 러시아(11.91%), 베네수엘라(10.34%) 순이었다. 암호화폐 보유 성별 비중은 남성 79%, 여성 21%로 나타났다. 전세계 암호화폐 보유자의 약 58%가 34세 미만이고, 약 82%는 학사 학위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36%는 연소득이 10만달러를 초과한다고 Triplea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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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보유 비율 높은 국가, 우크라이나·러시아·베네수엘라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