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캐나다 규제 당국과 협의 끝에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고 수요일(현지시간) 이메일을 통해 전했다. 앞서 6월 바이낸스는 서비스 계약 변경으로 인해 내년 1월부터 온타리오주에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4일 바이낸스가 캐나다 금융 거래 및 보고 분석 센터(FINTRAC)로부터 금융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하면서 온타리오주에서 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온타리오주 증권위원회(OSC)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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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캐나다 온타리오주서 서비스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