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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가상통화 규제와 입법례' 발간…美·日 사례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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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한 기자

2017.10.27 (금)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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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은 『입법현안 법률정보』 제68호“가상통화 규제와 입법례”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시대의 신기술인 가상통화에 대한 관심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009년 처음 발행된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통화는 현재 700여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투기 및 범죄행위에 악용되지 않도록 관련 법제 정비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입법현안 법률정보』 68호에서는 미국 및 일본의 입법례를 다뤘다. 미국은 2015년 뉴욕주가 미국 내 최초로 가상통화업자에 대한 등록 규제를 신설했고, 일본은 가상통화교환업을 운영하는 자는 내각총리대신의 등록을 받도록 규제하는 「자금결제에 관한 법」이 개정되어 2017년 4월부터 시행됐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가상통화의 제도화 및 규제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 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가상통화를 이미 입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입법례를 소개한 이 자료가 우리나라 관련 법제의 정비를 위한 좋은 참조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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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금동보안관

2023.05.23 17:35:36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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