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달러는 금을 쓸모없게 만들었지만, 디지털 달러는 비트코인을 쓸모없게 만들지 않을 것"이라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양적완화 정책은 비트코인의 효용성을 더 커지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파월 의장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발언에 관한 포브스 기사를 공유했다. 앞서 파월 의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디지털 달러가 출시되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나 테더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불필요해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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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창업자 "디지털 달러 출시돼도 비트코인 효용성 그대로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