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잇단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조치를 요구한 가운데, 러시아와 연계된 랜섬웨어 범죄단체인 레빌(REvil)이 다크웹에서 사라졌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미디어는 "해당 사이트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다"며 △바이든이 미국 사이버사령부에 사이트 무력화를 지시한 경우 △푸틴이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러 대면 정상회의 이후 사이트 폐쇄를 결정한 경우 △국제적인 압력이 커짐에 따라 레빌이 직접 사이트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한 경우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레빌이 200여 개 미국 기업을 랜섬웨어 공격, 4500만 달러 규모 모네로(Monero)를 탈취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랜섬웨어 피해 기업의 몸값 지불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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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범죄단체 레빌, 다크웹에서 사라져
2021.07.14 (수)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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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프노스
2023.02.13 06:48:37
감사합니다
구리구리
2022.12.24 09:35:36
감사합니다
기쁨이
2022.12.23 22:05:38
감사합니다
화이트스노우
2021.08.01 20:37:19
감사합니다
티끌모아태산
2021.07.19 15:20:14
감사합니다
업비
2021.07.19 11:15:24
감사합니다
dejavu
2021.07.18 20:55:35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2021.07.14 22:41:37
좋아요
내돈도
2021.07.14 08:52:30
감사합니다
아솔루션
2021.07.14 08:02:09
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