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은 국가뿐 아니라 암호화폐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은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일일 거래량은 400~500억 달러를 웃돌지만 대부분은 대형 거래소에서 비롯된다"며 "비트코인의 상당 부분이 비유동적 기관에 락업돼 있으며 90%는 1년 이상 손바뀜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엘살바도르의 일일 결제 규모는 최근 온체인 거래의 4% 정도"라며 "이러한 거래량과 유동성 부족은 교환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심각하게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JP모건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이후 △ 사람들의 회의적 반응 △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이 이중 통화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 미국의 비트코인 수요 불균형과 달러 유동성 부족 등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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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엘살바도르 BTC 법화 채택, BTC에도 부담"
2021.07.12 (월)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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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
2021.08.05 20:26:33
감사합니다
HelloXDC
2021.07.24 09:41:18
감사합니다
머랭이
2021.07.23 11:57:01
감사합니다
씨시
2021.07.12 14:43:05
좋은글 감사합니다~~
살려주세요
2021.07.12 13:34:43
감사합니다
dukki
2021.07.12 12:17:09
좋은 정보 감사해요
세종대왕1966
2021.07.12 12:01:55
갠적으로 엘살바도르의 BTC 법화 지정에 찬성하는 바임.
신이난진이
2021.07.12 11:47:14
감사합니다
coinpia2016
2021.07.12 11:32:22
감사합니다.
soehseh
2021.07.12 11:26:1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