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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생일 추정일에 의미 있는 상징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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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P2P 재단 웹사이트에 기재한 생일이 1975년 4월 5일로 확인됐다고 가상자산 전문 매체 오데일리(Odaily)가 보도했다. 사실이라면 나카모토는 올해 50세가 된다. 하지만 이 날짜는 1933년 4월 5일 미국 정부가 금 보유를 금지한 행정명령 6102호 실행일과 같아 단순한 생년월일 이상으로 해석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나카모토가 통화 정책에 대한 상징적 메시지를 담기 위해 이 날짜를 선택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나카모토와 연관된 비트코인 지갑 주소에는 현재 약 110만 BTC가 보관돼 있으며, 2010년 이후로 단 한 차례도 이동된 적 없다.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900억 달러(한화 약 123조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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