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디센터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금융감독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부처들로 구성된 실사단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실사에 들어갔다. 첫 실사 대상으론 4대 거래소에서 2곳(빗썸, 코인원), 중소형 거래소에서 2곳(고팍스, 지닥)이 선정됐다. 지난 11일 기습적인 상장폐지 통보로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업비트는 당국과 실사 일정을 협의 중이다. 실사단은 컨설팅 신청을 받은 거래소 중에서 임의로 대상을 선정한 후 실사에 나섰으며 실사기간은 일주일이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금융당국, 빗썸·고팍스 등 거래소 4곳 실사 착수
2021.06.15 (화) 12:16
많이 본 기사
카테고리 기사
댓글
9
추천
0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9개
사랑스런
2021.06.15 22:16:04
좋아요
조아조아
2021.06.15 16:49:30
기습적으로 상장 폐지를 강행한 업비트를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shariff
2021.06.15 16:41:22
정확한 실사로 투자자들의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봉재벌
2021.06.15 14:25:45
정보 감사합니다
selene
2021.06.15 13:27:06
잘봤습니다
쉬림프깡
2021.06.15 13:22:21
좋아요!
omega3
2021.06.15 13:08:55
코인 투자자들에겐 힘든 시기겠습니다.
raonbit
2021.06.15 12:42:24
좋네요
임곡
2021.06.15 12:21:52
ㅎㅘ이팅 입니다
오탈자 신고
기사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