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딥플로우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구이저우성, 쓰촨성 일대 풍수기(수력 자원이 풍부해지는 시기)가 막 시작됐지만 이미 신장위구르자치구, 네이멍구 일대 화력발전 기반 채굴장은 거의 전멸(채굴기 가동 중단) 상태이며, 수력발전 기반 채굴장 20~35%는 텅텅 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000만킬로와트시 수력발전 기반 채굴장 건설 비용이 350만위안임을 감안할 때, 10.5억위안(약 1800억원)을 들여 구축한 채굴장이 본전도 못찾을 위기에 처해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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