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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공공자금 10% 비트코인 투자 허용하는 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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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2025.03.25 (화)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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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주가 공공자금의 최대 10%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주 차원에서 디지털 자산 채택의 주요 전환점을 마련하고 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했다.

오클라호마, 공공자금 10% 비트코인 투자 허용하는 법안 통과 / 셔터스톡

오클라호마주 하원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법을 승인하며 주 재무장관이 공공자금의 최대 10%를 비트코인 또는 시가총액 5000억 달러 이상의 다른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24일(현지시간) 코인CU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하원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법을 승인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공공 재정에 통합하는 방향으로의 결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코디 메이너드(Cody Maynard) 의원과 다른 의원들이 발의한 이 법안은 오클라호마가 암호화폐에 대한 주 차원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와 일치한다.

비트코인 투자는 주목할 만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공 자금의 최대 10%를 투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 정부는 디지털 자산의 재정적, 전략적 잠재력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특성을 인정하는 중요한 채택 단계를 나타낸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주요 인사들이 지지를 표명했다. 사토시 액션 펀드(Satoshi Action Fund)의 CEO인 데니스 포터(Dennis Porter)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리더십의 비전을 칭찬했다. 그의 발언은 오클라호마에 대한 잠재적 재정적 이익에 대한 더 넓은 수용과 기대감을 강조한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8만7595.7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74조 달러다. 이는 시장의 60.65%를 차지하며, 24시간 가격이 1.56% 상승했다. 거래량은 163.15% 급증하여 343.6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법안 통과 후 거래 활동이 증가했음을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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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3.25 19:14:2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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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2025.03.25 14:44:2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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