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강세 둔화가 미국 주식시장과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전반의 반등을 유도할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엔화가 낮은 금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군을 지탱한 만큼, 최근 엔화 강세가 미 증시 및 암호화폐 시장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매체는 "최근 미 증시와 BTC의 하락은 지난해 8월 초 엔화 강세 시점과 유사한 상황에서 발생했다. 현재는 엔화 강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일 수 있어 위험자산 투자자들은 엔화 가치 변동성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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