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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11만454명·3518억원 청산…롱 비중 63%

2025.02.18 (화)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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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7시 58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11만454명이 약 2억4400만 달러(3518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1억5386만 달러(63%), 숏 포지션 9014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24시간 암호화폐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3518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18일 7시 58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11만454명이 약 2억4400만 달러(3518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1억5386만 달러(63%), 숏 포지션 9014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1억4265만 달러(롱 61%), 4시간 기준 2668만 달러(숏 63%)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이더리움 포지션으로 약 6825만 달러(28%)가 정리됐다. 숏 포지션이 4430만 달러로 65%의 비중을 차지했다.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은 4022만 달러(16%)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3085만 달러로 77% 비중을 가졌다.

이어 비트코인 포지션(3445만 달러, 롱), 솔라나(2198만 달러, 롱)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HTX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265만 달러(38억2103만원) 규모의 ETH-USDT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8549만 달러, 35.03%, 롱 67.84%), OKX(5042만 달러, 20.66%, 롱 63.04%), 바이비트(4380만 달러, 17.95%, 롱 71.41%)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8일 7시 58분 기준 비트코인은 0.91% 하락한 9만6001달러, 이더리움은 2.54% 오른 27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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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Sdc

2025.02.18 12:12:0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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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02.18 11:26: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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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2.18 10:39:3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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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5.02.18 08:22:18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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