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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CPI 발표 후 반등… BNB 700달러 돌파하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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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5.02.14 (금)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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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9만400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빠르게 반등해 9만8000달러를 터치한 후 현재 9만6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CPI 발표 후 반등… BNB 700달러 돌파하며 강세 / 셔터스톡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하락했던 비트코인이 빠르게 반등하며 9만6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BNB는 9.5% 상승하며 700달러를 돌파하며 시가총액 상위 알트코인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강한 변동성을 보이며 10만 달러를 시도한 후 조정을 거쳤다. 지난 주말 9만6000달러~9만8000달러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12일 CPI 발표 이후 9만4000달러까지 급락했다.

예상보다 높은 CPI 수치는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며 매도세를 촉발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곧바로 반등하며 아시아 시장 개장 시점에서 9만8000달러를 기록했고, 현재는 9만6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9000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지만, 알트코인 대비 시장 지배력(도미넌스)은 57.6%로 감소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BNB가 9.5% 상승하며 700달러를 돌파, 시가총액 상위 코인 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SUI와 HYPE도 각각 8% 상승하며 3.5달러, 2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CBOE가 21Shares를 위한 현물 스테이킹 ETH ETF 승인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급등했지만, 곧 대부분의 상승폭을 반납하며 27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XRP, DOGE, ADA, LINK, AVAX, XLM 등도 소폭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밈코인들도 하루 동안 큰 상승을 보였지만,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3조3000억 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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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5.02.14 15:05:0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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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2025.02.14 13:03:26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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