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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5년 내 실용적 양자 컴퓨팅 구현 선언… 엔비디아 전망과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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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2025.02.11 (화)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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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5년 내 실용적인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15~30년 전망과 크게 대비된다.

구글, 5년 내 실용적 양자 컴퓨팅 구현 선언… 엔비디아 전망과 대조 / Tokenpost

구글(GOOGL)이 향후 5년 내 실용적인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겠다는 대담한 목표를 내세웠다. 이는 엔비디아(NVDA) CEO 젠슨 황이 제시한 15~30년이라는 예상 기간과 크게 대비된다.

구글 양자 AI 연구 책임자인 하르트무트 네번은 "우리는 5년 내 양자 컴퓨팅으로만 가능한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보게 될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신약 개발, 대체 에너지원 연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양자 기술이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자 컴퓨터는 기존 컴퓨터의 0과 1로 이루어진 비트 방식이 아닌, 여러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큐비트(Qubit)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 슈퍼컴퓨터로는 불가능한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 구글은 2012년부터 양자 컴퓨팅 연구를 시작했으며, 2019년 '양자 우월성'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확장 가능한 양자 컴퓨팅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칩 아키텍처를 공개하며 기술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구글의 시간표에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젠슨 황은 실용적인 양자 컴퓨팅이 등장하기까지 최소 20년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류 수정, 안정성,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도전은 양자 컴퓨팅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목표 달성 여부를 떠나 연구와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양자 컴퓨팅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할 가능성도 있다. 향후 5년이 업계의 변곡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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