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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브리핑] 리플 CEO "BTC 포함 암호화폐 전략자산 비축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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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5.01.24 (금)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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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암호화폐 실무그룹 수장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 예정"
미국 디지털 자산 시장 전문 대통령 산하 실무그룹 수장으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예정이다. 우리의 주요 목표는 시장 구조를 구축하고 암호화폐, 증권, 상품 등에 대한 정의를 확립하는 것이다. 또,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달러 지배력을 강화하고, 암호화폐 전략 자산의 국가 비축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TRUMP 밈코인은 야구 카드와 같은 수집품에 불과하며 대통령과 이해충돌 우려는 없다. 이밖에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는 자유를 위협하는 요소로 스테이블코인이 더 나은 대안이다. 향후 디지털화된 달러가 미국 국채 수요를 끌어올리고, 장기 금리를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反암호화폐 상원의원 워렌, 트럼프 밈코인 조사 요청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에 대한 조사를 미국 정부윤리청(Office of Government Ethics) 및 여러 규제 기관에 요청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워렌은 하원 상무위원회 소속 의원 제이크 오킨클로스와 함께 정부윤리청에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순 자산이 단 몇시간 만에 580억 달러로 급증했다. 적대적인 국가 지도자를 포함한 어떤 이들이라도 해당 코인을 은밀하게 구매할 수 있어 미국 대통령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워렌은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밈코인은 대통령의 공정한 국정 운영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투자자들은 트럼프 가문에 의해 설계된 러그풀(먹튀)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데이비드 삭스, 암호화폐 전략자산 비축 여부 미확정"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암호화폐 전략 자산 비축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삭스는 해당 사안을 평가할 예정이며, 이를 연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디지털 자산 시장 전문 대통령 산하 실무그룹 출범, 실무그룹의 수장으로 데이비드 삭스를 임명했다.

싱가포르 법원, '해킹 피해' 와지르X 채권자 회의 소집 요청 승인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이 2.35억 달러 해킹 피해를 입은 인도 거래소 와지르X의 모회사 제타이(Zettai)가 요청한 채권자 회의 소집을 승인했다. 법원은 제타이에 16주 간 모라토리엄(채무이행 유예)을 허용했으며, 채권자들은 자산 분배와 플랫폼 운영 방식 등을 설명하는 와지르X 구조조정 계획 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리플 CEO "BTC 포함 암호화폐 전략자산 비축 위해 노력 중"
BTC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 VP 피에르 로차드(Pierre Rochard)가 리플(XRP)은 미국 내 비트코인 전략자산 도입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우리의 노력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전략자산 비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투데이는 "브래드 갈링하우스의 답변은 리플이 실제로 멀티 토큰의 준비금 도입을 옹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관련 트럼프 첫 행정명령 전문
앞서 로이터, 블룸버그 등 주요 미디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 서명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백악관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금융 기술 분야에서 미국 리더십 강화'라는 행정명령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외신 "해커, 나스닥 X 계정 탈취해 사기 밈코인 홍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해커가 나스닥의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탈취, 사기성 밈코인 STONKS를 홍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몇 시간 만에 해당 토큰 가격은 390배 올랐으며 시가총액은 8000만 달러를 돌파, 거래량은 1.85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이후 STONKS 가치는 0 수준으로 폭락, 투자자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이는 기존의 솔라나 기반 밈코인 STNK를 모방한 것으로, 해당 팀은 가짜 프로젝트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트럼프, 암호화폐 관련 첫 행정명령 서명"
블룸버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관련 첫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해당 명령에는 두 초기 산업을 강화할 수 있는 조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블룸버그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크립토 차르)인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 서명식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정명령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로이터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美 사상 첫 암호화폐 자문 위원회 출범"
로이터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실무그룹을 출범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대통령 자문 위원회가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암호화폐를 전담하는 위원회는 미국 역사 상 한 번도 존재한 적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외신 "트럼프, 암호화폐 실무그룹에 '전략 자산 비축' 평가 일임"
미국 경제 속보 트위터 계정 월터 블룸버그가 폭스의 보도를 인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 관련 암호화폐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래는 폭스비즈니스가 정리한 트럼프의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의 주요 내용.

1. 디지털 금융에 대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시장 전문 대통령 산하 실무그룹 출범.

2. 실무그룹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관련 연방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 전략적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 정책 평가

3. 실무그룹의 수장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크립토 차르)인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 임명. 재무부 장관,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기타 관련 부서 및 기관 수장 등도 참여.

4. 백악관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 '크립토 차르'는 디지털 자산과 시장의 주요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실무그룹의 활동이 연방 정부를 넘어 전문 지식에 기반할 수 있도록 할 것.

5. 정부의 각 부서와 기관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및 기타 기관의 조치 중 철회 또는 수정이 필요한 사항 파악해 실무그룹에 권고.

6. 특정 기관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 또는 홍보하기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하도록 금지함.

7. 혁신을 억제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미국의 경제적 자유와 글로벌 리더십을 악화시킨 이전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관련 행정명령과 재무부의 프레임워크 철회.

※ 해당 속보는 주요 미디어의 후속 보도 내용을 토대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전 CEO "TRUMP 등 밈코인, 긍정·부정적 주장 모두 이해... 개인의 선택"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밈코인 TRUMP 출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X 유저의 트윗에 "양쪽 주장 모두 이해한다. 다만 어느 쪽이 옳고 그른지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자오창펑은 "일부 TRUMP 구매자는 해당 투자로 암호화폐 시장에 처음 유입된 사람일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을 키우는데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미국 대통령이 밈코인을 발행하면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다. 반면 밈코인의 유용성 및 장기적 가치가 없다는 주장도 이해된다. 비트코인 역시 그러한 말을 들었다. 또한 단기적인 탐욕도 우려할 법하다"며 "결론은 탈중앙화된 세상에서 그 누구도 타인에게 밈코인(혹은 암호화폐)을 사거나 사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원하지 않는다면 밈코인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각 사람은 이에 따른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 나 역시 빌더다. 나는 밈코인(혹은 NFT)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채굴업체 라이엇 VP "미국 BTC 전략자산 도입 최대 장애물은 리플"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BTC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 VP 피에르 로차드(Pierre Rochard)가 "리플(XRP)은 미국 내 비트코인 전략자산 도입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 전략자산 도입에 대한 최대 장애물은 연방준비제도, 재무부, 은행 심지어 암호화폐 반대파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도 아니다. 바로 리플이다. 리플은 해당 계획 저지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입, 공격적으로 로비하고 있다"며 "리플이 이를 반대하는 이유는 리플 인프라에서 운영될 가능성이 있는 CBDC를 홍보하려는 기득권 때문이다. XRP에 투자하는 것은 반 비트코인 로비스트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비탈릭 "정치 테마 코인, 뇌물 수수 수단 전락 가능성"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정치 테마 코인(Political Coins)이 무제한적인 뇌물을 가능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새로운 질서에 접어들었다. 많은 사람이 규모와 상관없이 무엇이든 토큰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환호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초보자에게 권하기 어려운 단기적 즐거움과 장기적인 성취감, 그리고 부를 쌓는 것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단순한 재미를 찾는 것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이들은 체스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같은 중독성 강한 게임과 같다는 것"이라며 "정치 코인은 기껏해야 참여자의 실수 수준으로 피해가 국한되는 단순한 재미의 원천이 아니다. 해외를 비롯해 무제한적인 정치 뇌물 수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JP모건 CEO "美 은행, 암호화폐 기업에 계좌 제공 어려운 게 현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규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현재 미국 은행은 암호화폐 기업에 계좌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JP모건도 몇몇 암호화폐 기업과 거래하고 있지만, 현행 규제 환경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시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하는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또 만약 (암호화폐 기업) 고객의 계좌를 정지시킬 경우 우리는 그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게 없다. 적어도 고객에게 계좌가 정지된 이유는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은행이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 그런 것들에 대해 훨씬 더 명확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나스닥 상장 부동산 서비스 업체, 대차대조표에 BTC 추가 계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부동산 서비스 업체 패덤홀딩스(Fathom Holdings)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달러화 중심의 대차대조표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으로, 초과 현금 준비금의 최대 50%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패덤홀딩스는 우선 최대 50만 달러를 비트코인 혹은 비트코인 ETF에 할당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할당량은 기업 운영 및 시장 상황에 맞춰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TC 일일 거래량 $1300억... 미 대선 이후 두 배 증가
코인데스크가 체크온체인(Checkonchain) 데이터를 인용, 지난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일일 총 거래량(ETF, 현물, 선물 거래량 합계)이 13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거래량이 급증, 일일 평균 650억 달러에서 두 배로 증가했다. 22일 선물 시장 BTC 거래량은 1100억 달러로, 역대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현물 시장 거래량은 약 150억 달러 규모로, 사상 최대에 가깝게 접근했다. 한편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약 50억 달러 상당의 일일 거래량이 발생했다.

익명 신규 지갑, 3시간 전 바이낸스서 $1,000만 USDC 출금 후 MELANIA 매수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익명의 솔라나(SOL) 지갑 66woVSZPGMSayneRSDid7ZyyKZPZ4V1Cm5D5xMYHqsLZ이 약 3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1,000만 달러 상당의 USDC를 출금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 멜라니아 트럼프의 밈코인 MELANIA를 매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지갑은 약 500만 USDC를 활용해 평균 매수 단가 2.72 달러에 MELANIA를 매수했으며, 나머지 500만 USDC를 평균 매수 단가 2.7 달러에 매수하기 위해 지정가 주문을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MELANIA는 현재 24.48% 내린 2.8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탈릭 "암호화폐 자금 조달, ICO 장점 살리고 단점 보완하며 발전 중"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 조달,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을 통한 토큰 기반 자금 조달은 2020년 이전 ICO(토큰공개)의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암호화폐 앱 인피넥스(Infinex), 트루마켓의 NFT 세일 등을 대표적 사례로 언급했다.

글래스노드 "BTC 가격 움직임, 2015~2018년과 유사... 추가 상승 가능성"
더블록이 글래스노드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은 현재 2015~2018년 시장 주기의 중간 지점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앞서 첫 번째 주기인 2009~2011년 주기때 비트코인은 무려 80.51배 상승했다. 2011~2015 주기에서는 55.30배 올랐다. 이후 2015~2018년과 2018~-2022년 주기에서는 각각 2.80배, 3.31배 성장했다. 가격 상승세는 점차 완만해지고 있지만, 이는 비트코인이 자산 클래스로 자리잡으며 성숙해짐에 따라 상승률이 감소한 것"이라며 "현재 사이클은 2015~2018년과 매우 유사하다. 당시 비슷한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562% 상승했다. 이는 추가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구체적인 상승폭을 예측하는 것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캐나다, 언제든지 미국 주로 편입할 기회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 중인 2025 세계경제포럼 연설 중 "캐나다에 말하고 싶은 것은 언제든지 미국 주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 대규모 거래 증가 추세...고래 유입 신호"
크립토퀀트 기고자이자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마튠(Maartunn)이 "리플(XRP)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 대규모 거래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고래들이 RLUSD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상의 RLUSD 온체인 트랜잭션을 살펴보면, 1,000 달러 미만의 소규모 거래는 줄어들고 있으며 10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거래 건수가 늘고 있다. 특히 1월 7일과 15일 전후로 대규모 RLUSD 거래가 상당히 증가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나 고액 자산가와 같은 대형 플레이어의 참여가 증가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美 대통령 "금리 인하 요구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 중인 2025 세계경제포럼 연설 중 "더 낮은 금리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사우디 왕자에게 미국 투자를 1조 달러로 늘리도록 요청할 것이며, 사우디와 OPEC에 유가 인하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美 대통령 "미국, AI 및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 수도'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 중인 2025 세계경제포럼 연설 중 "미국은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 수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설 중 암호화폐를 언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바이낸스 전 CEO "美 정부 BTC 전략 자산화 비축은 거의 확정적"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소위원회 위원장 취임 소식을 전하며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자산화 비축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가 다시 '암호화폐'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JP모건 "올해 암호화폐 VC 투자액, 2021~2022년 최고 수치 경신 어려워"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Nikolaos Panigirtzoglou)가 이끄는 애널리스트 팀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암호화폐 업계가 벤처캐피털(VC)로부터 조달할 자금 규모는 2021년과 2022년 당시 기록했던 최고 수치에는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규제 명확성이 VC 투자 관련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블랙록 및 프랭클린템플턴 등 전통 금융 기관과의 경쟁 격화, 커뮤니티 중심 자금 조달 플랫폼의 성장, 현물 ETF 등장 등 요소는 VC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 상원 디지털 자산 소위원장 "美 의회, BTC 전략적 비축 법안 통과 시급"
23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소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한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의원이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업로드한 취임사를 통해 "의회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확립하고,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으로 미국 달러의 힘을 강화하는 초당적 법안을 시급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지털 자산은 곧 미래다. 미국이 금융 혁신의 글로벌 리더로 남으려면 의회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연내 트럼프 대통령의 책상 위해 미국 금융의 미래를 보장하는 초당적 법안(비트코인 전략 자산화 비축)을 제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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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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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유선비21

2025.01.24 12:00:32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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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01.24 10:10: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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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5.01.24 08:30:41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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