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해커가 나스닥의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탈취, 사기성 밈코인 STONKS를 홍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몇 시간 만에 해당 토큰 가격은 390배 올랐으며 시가총액은 8000만 달러를 돌파, 거래량은 1.85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이후 STONKS 가치는 0 수준으로 폭락, 투자자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이는 기존의 솔라나 기반 밈코인 STNK를 모방한 것으로, 해당 팀은 가짜 프로젝트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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