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혁신 기업 엠블(MVL)은 BNB 체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웹3.0 차량 호출 서비스인 TADA mini의 유저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TADA mini는 BNB 체인에서 트랜잭션을 지원하며,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협업의 일환으로 TADA mini에서는 MVL의 BNB 체인 기반 토큰인 $bMVL이 지원되며, 이와 함께 스테이블 코인인 $FDUSD, $USDT, $USDC 등 다양한 토큰도 추가로 거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TADA mini는 디지털 자산을 사용한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록체인 지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TADA mini는 텔레그램 내에서 간단히 웹3.0 지갑을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는 차량 호출 서비스로, TADA의 6년간 구축해온 드라이버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어 높은 매칭률과 보다 믿을 수 있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보장한다.
BNB 체인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에서 120만 명 이상의 일일 활성 사용자(DAU)를 보유하고 있으며, opBNB에서 추가로 270만 명의 DAU와 연결되는 강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견고한 사용자 기반은 TADA mini의 글로벌 웹3.0 사용자 확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MVL은 웹3.0 생태계 성장에 주력하며, 최대 규모의 글로벌 웹3.0 행사 중 하나인 Devcon 2024 동안 TADA mini의 태국 출시를 발표했다. 행사 기간 중 TADA mini는 BNB 체인에서 일부 암호화폐를 지원하며, 웹3.0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엠블의 우경식 대표는 “BNB 체인과의 파트너십은 TADA mini가 블록체인과 일상 서비스를 연결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BNB 체인의 폭넓은 사용자층과 기술 지원을 통해, TADA mini는 전 세계 웹3.0 사용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유용성을 제공하며 웹3.0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엠블(MVL) 소개
엠블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선구적인 기업이다. 2018년에 설립되어 같은 해 싱가포르에서 수수료 없는 차량 호출 플랫폼인 TADA를 런칭했으며, 현재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텔레그램에 웹3.0 사용자들을 위한 TADA mini 앱을 출시하며, 블록체인 모빌리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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