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페이(Nodepay), AI 성장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인프라로 총 700만 달러 투자 유치

노드페이(Nodepay)가 오늘,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 대역폭을 실시간 데이터 파이프라인으로 전환하는 분산형 AI 플랫폼으로서 2차 투자 라운드에서 총 7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IDG Capital(230억 달러 운용 자산), Mythos, Elevate Ventures, IBC, Optic Capital, Funders.VC와 같은 전략적 신규 투자자와 함께 Etherscan 창립자인 매튜 탄, CoinHako의 공동 창립자 겸 CEO 유쇼 리우 등 저명한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Animoca Brands, Mirana, OKX Ventures, JUMP Crypto, Tokenbay Capital도 다시금 이름을 올렸다.

노드페이(Nodepay)의 네트워크는 전 세계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노드를 활용한다. 사용자들은 여유 인터넷 대역폭을 공유해 보상을 받고, 이를 통해 정확하고 적시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AI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정보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방식을 실현한다.

노드페이의 공동 창립자인 대런 응우옌은 “우리의 목표는 AI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기여자들이 자신이 근본적으로 구축한 AI 생태계에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노드페이(Nodepay)의 인프라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 검색, Web3 기반 분산형 답변 엔진, 더 정확한 모델 출력을 위한 강화 학습,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의 인간 검증 기술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협력적이며 혁신적인 AI 생태계를 조성한다.

IDG Capital의 투자 책임자인 에릭 리는 “노드페이 팀은 사용자가 자신이 창출한 가치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AI 경제를 민주화하고 있다”며 “AI를 더 많은 이들에게 접근 가능하고 유익하게 만드는 비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노드페이는 이번 자금을 활용해 커뮤니티와 AI 연구소 파트너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인프라 상용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Solana 네트워크 런칭을 준비 중이며, 차세대 분산형 AI 개발과 훈련을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

노드페이는 이미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 기반을 확보했으며, AI와 블록체인 기술 통합 분야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채널을 통해 추가 업데이트와 새로운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

노드페이(Nodepay) 소개
노드페이는 실시간 데이터 검색을 통해 AI 훈련을 민주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분산형 AI 플랫폼이다. 유휴 인터넷 대역폭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전환함으로써 차세대 AI 모델에 연료를 공급하며, AI 분산화의 최전선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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