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가상자산 황금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년 만에 다시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강력한 상승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트럼프의 친 가상자산 정책 기대감이 확산되며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급격히 상승하며 한때 7만6000달러를 돌파했다.
솔라나 시가총액 바이낸스코인 제치고 4위 등극, 암호화폐 시장 강세
6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15.4% 급등하며 가격이 185.30달러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873억 달러를 돌파했다. 솔라나는 지난 30일간 2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주간 상승률도 2.2%를 기록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률 1.2%와 레이어1 암호화폐들의 상승률 1.4%를 모두 상회했다.
트럼프 당선 효과, 도지코인 등 밈코인 시총 7개월만에 최고치 도달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대선 승리로 촉발된 시장 열기 속에 도지코인, 도그위햇(Dogwifhat), 브렛(Brett) 등 밈코인들이 6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밈코인 상승세로 이 부문의 총 시가총액이 667억2000만 달러로 7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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