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파티클 네트워크, 체인 추상화 새 지평"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체인 추상화 101: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한 파티클 네트워크의 비전"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파티클 네트워크가 체인 추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모든 블록체인에서 하나의 계정과 잔고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유니버설 계정 프로토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여러 체인을 넘나드는 사용자 경험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곧 메인넷이 출시되면 대규모 체인 추상화의 실제 구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추상화' 개념과 '체인 추상화' △체인 추상화 구조 이해하기 △파티클 네트워크의 체인 추상화 비전 등을 다뤘다.
분석 "1년 이상 2년 미만 BTC 보유 주소들 매도 정황"
크립토퀀트 기고자 온체인드(Onchained)가 "비트코인을 1년 이상 2년 미만 동안 보유한 투자자들은 어제 13.8만 BTC 규모를 거래했으며, 거시 및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2년 이상 BTC를 보유한 투자자들은 포지션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년 미만 투자자들은 각종 위기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2년 이상 장기 보유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BTC를 보유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 SEC "비트노미얼 XRP 선물 출시 계획, 증권법 위반"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노미얼(Bitnomial)이 리플(XRP) 선물 상품 출시와 관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비트노미얼이 XRP 선물 상품 출시를 발표한 직후, SEC 측이 해당 상품 출시가 증권법을 위반할 수 있다고 경고한데 따른 것이다. SEC는 "XRP 선물 상품은 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모두 관할권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상품을 출시하기 전 비트노미얼은 증권거래소 등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비트노미얼은 "XRP 선물이 증권에 해당한다는 SEC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법원이 SEC가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막아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美 상원의원,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초안 공개
더블록에 따르면 미 테네시주 상원의원 빌 해거티(Bill Hagerty)가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초안을 공개했다. 해당 초안에는 달러와 1대1 비율로 준비금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100억 달러 이상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경우 연방 규제당국이 아닌 해당 주의 관할을 받는다는 조항도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는 이와 유사한 내용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10T홀딩스 설립자 "BTC, 美 대선 결과 상관없이 $10만 갈 것 "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생태계 전문 투자 펀드 10T홀딩스의 설립자 댄 타피에로(Dan Tapiero)가 퍼미션리스(Permissionless) 컨퍼런스에서 "11월 치뤄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는 암호화폐 상승세와 무관하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대선 결과는 큰 의미가 없다. 모든 데이터가 상승을 향하고 있으며, 대선은 지나갈 것이다. 비트코인이 빠른 시일 내에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 믿고 있다. 비트코인은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대표하기 때문에, 곧 다른 자산(알트코인)도 그 뒤를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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